개발을 하다 보면, 중복되는 코드가 있습니다. 이런 중복되는 코드들이 늘어나면 변경이 어렵고 유지보수를 힘들게 만듭니다. 보통 중복된 코드들은 함수나 클래스를 이용해 처리를 하는데요, 여러 함수들 내부가 비슷하게 중복되서 코드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try ~ except 문으로 에러를 처리하는 경우입니다. 함수 내부가 비슷한 try문으로 감싸져 있는 경우 디자인 패턴 중 데코레이터 패턴을 활용하여 아래처럼 작성할 수 있습니다.from functools import wrapsdef exception_deco(func): @wraps def wrapper(*args, **kwargs): try: return func(*args, **kwargs)..